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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23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정국 '세븐' 표절 주장에 침묵 깨다

정국의 세븐이 작곡가 양준영으로부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빅히트뮤직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며 해외 작곡가와의 협업 증거를 제시했다.

출처/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의 최근 솔로곡 '세븐'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팬들은 당황했다. 이번 의혹은 작곡가 양준영이 정국이 2000년 작곡한 'Fin.KL의 가면의 시간'을 너무 많이 차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기된 주장이다.

양준영은 ''멜로디를 주장하며 굳건히 서 있다.세븐 '는 본질적으로 자신의 작곡에서 스와이프되었습니다. 그는 막연한 유사성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자신의 작곡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기본 멜로디의 특정 부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는 두 노래가 어떻게 동일한 음계 순서를 공유하는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양준영은 자신의 고민을 빅히트 뮤직의 거물들에게 털어놓고 방시혁 대표에게 증거자료를 건네기도 했다. 이제 일부 팬들은 소란이 무엇인지 궁금해 머리를 긁적일 수도 있지만, 음악 전문가들은 음악적 뉘앙스를 발견하는 것이 음악적 성향이 없다면 공원을 산책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일부 사람들은 'Time of Mask'가 정국의 'Seven'보다 Spice Girls의 1996년 히트곡 'Say You'll Be There'에 사운드적으로 더 가까울 수도 있다는 수다를 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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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Andrew Watt, Jon Bellion, Henry Walter, Theron Makiel Thomas 및 Latto의 재능 덕분입니다. 이 노래는 단순히 파도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일을 일으키고 있어요. 최근에는 Spotify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습니다.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이 곡은 단 33일 만에 남성 가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게다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무려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사] #정국&라또 '세븐' 5주차 1위 추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 https://t.co/TMJndbervI

처음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빅히트뮤직은 방시혁 대표가 미국 사업차 해외에 있는 상황이라 대응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들은 결국 침묵을 깨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빅히트뮤직은 양준영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들은 근거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그들에게는 진실이 전혀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세븐'은 해외 작곡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양준영의 주장처럼 24년 전 한국 노래와 공통점이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이러한 주장이 일방적이며 표절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입장을 밝혔다. 간단히 말해서, 그들은 이러한 주장을 순수한 허구로 격하하고 있습니다.

정국의 세븐이 작곡가 양준영으로부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빅히트뮤직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며 해외 작곡가와의 협업 증거를 제시했다.출처/인스타그램방탄소년단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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